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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활동 소식] 사회복지법인 한밀, 서울시중구재가노인복지기관에 ‘따뜻한 희망상자’ 후원물품 전달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22
2025-12-22 18:19:51
희망친구 기아대책 연계,
식료품 및 생필품 담긴 ‘희망상자’ 전달 - 오뚜기·매일유업 등 후원 기업 참여로 지역사회 재가 어르신 지원
사회복지법인 한밀 산하 서울시중구재가노인복지기관은는 지난 19일,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연계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따뜻한 희망상자’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걱정 없는 든든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자 안에는 각종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담겼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기아대책뿐만 아니라 오뚜기, 매일유업, 대상, 비타민 등 다수의 기업들이 후원에 동참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관 측은 기탁받은 희망상자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재가 어르신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올라 장보기가 겁났는데, 꼭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주어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시중구재가노인복지기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여러 후원 기업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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